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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지금 내리는 이 눈이 오리들의 날개 사이에서 내렸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한연진 작가의 세 번째 오리 이야기!

오리들의 날개에서 새하얀 눈이 내려요

마지막 낙엽까지 툭 떨어지고 오소소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입니다. 아이와 오리는 아주 커다란 케이크를 만들고 있어요. 그 케이크 위에 새하얀 슈가 파우더를 뿌리던 아이는 마당으로 나가 슈가 파우더와 밀가루를 뿌립니다. 그러자 마당에 눈이 소복이 쌓였어요. 온 세상을 새하얀 눈세계로 만들고 싶은 아이에게 또 한 번 오리가 친구들을 불러 모읍니다. 아이는 오리들에게 밀가루와 슈가 파우더를 잔뜩 뿌려 주고, 오리들은 세상으로 나아가 촤르륵 추르륵 날개를 활짝 펴요. 오리들은 날아올라 곳곳에 눈을 뿌립니다. 그렇게 하얗고 하얀 눈 세상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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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오리들이 부르는 세 번째 계절 이야기!

 

《가을이 오리》와 《봄이 오리》에 이어 한연진 작가의 세 번째 오리 이야기가 이번 겨울 찾아옵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눈이 오리》도 다양하고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가 사용되며 신나고 경쾌한 감상을 전합니다. 책을 읽을 때 노래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작은 상상이 온 세상을 변화시키고, 이 과정에서 돋보이는 오리들과의 우정과 협동이 우리 주변을 살펴보게 합니다.

 

작가의 말

 

오리들과 함께 춤춰요. 촤촤촤, 오른팔을 흔들고, 추추추, 왼팔을 흔들어요. 포슬포슬 흰 눈이 소복소복 내릴 거예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yeon_jin_han

 

한연진은 감각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작가로 꼭두일러스트교육원을 수료했습니다. 지치고 힘들어도 우리 곁에는 누군가 늘 함께 있습니다.『빨강차 달린다』는 그 따뜻한 온기와 연대의 의미를 담은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