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꽃 한 송이가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며 감정의 색을 하나씩 배워가는 감정 그림책입니다. 빨간 용기, 노란 기쁨, 파란 희망, 초록 휴식, 보라 신비로움 등의 감정이 꽃잎으로 피어나며 한송이 무지개 꽃이 납니다. 친구들이 전해주는 따뜻한 감정 메시지는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따뜻한 일러스트와 함께 감정이 무지개처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과정을 담아낸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색과 감정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시각디자인과 색채교육을 기반으로 감정과 자연을 연결하는 색채의 특징을 그린 그림책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일상의 작은 감정에서 이야기를 발견하고, 색이 지닌 상징성과 정서적 힘을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좋아한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가르치며 ‘색으로 전달하는 감정’을 전하고 있다. 『무지개꽃 이야기』는 다양한 감정의 색이 한 송이 꽃 속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를 그려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