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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놀이처럼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잠이 솔솔잠자기 전 시간을 기다리게 하는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잠자리 이야기》는 “세상에서 가장 빨리 잠드는 이야기”라는 장난스러운 약속으로 시작하는 잠자리 그림책입니다. 이야기는 열 단어만 읽으면 끝난다고 말하지만, 책을 넘길수록 하품하기, 기지개 켜기, 장난감 줄 세우기, 상상의 악기 연주하기 등 아이가 따라 하고 싶은 활동이 이어집니다.

이 책은 아이를 재우기 위한 훈계식 책이 아니라, 잠자기 전 시간을 웃음과 교감의 루틴으로 바꿔 주는 그림책입니다. 하루의 끝을 재촉이 아닌 즐거운 의식으로 마무리하게 하며,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자세를 알려 줍니다. 이 책이 말하는 ‘자세’는 올바른 규칙이 아니라, 자신의 하루를 스스로 마무리하는 태도입니다.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이제 잘 준비를 해 볼까?” 하고 움직일 수 있도록, 이 그림책은 잠자리 시간을 아이가 기다리는 루틴으로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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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잠자리 이야기〉 — 생활 습관 / 잠자리 루틴 / 즐거운 수면 준비 / 유쾌한 일상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책은 아이에게 “내 말을 잘 들어 봐요”라고 말을 겁니다. 세상에서 가장 빨리 잠드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소개하며, 책을 읽고 나면 바로 잠들겠다고 약속하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이야기는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목소리를 가다듬고, 하품을 하고, 침대에 눕고,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장난감들을 줄 세우고, 상상의 악기를 연주하는 등 잠들기 전의 모든 과정이 즐거운 놀이가 됩니다. 마침내 아주 짧은 잠자리 이야기가 펼쳐지고, 책은 아이에게 잘 자라는 인사를 건넵니다. 잠자기 전 시간이 부담스러운 아이에게, 이 책은 수면 준비를 기다려지는 루틴으로 바꿔 주는 유쾌한 밤의 친구가 되어 줍니다. 이 그림책이 담고 있는 것은 단순한 잠자리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루를 스스로 마무리하는 자세, 몸과 마음을 천천히 쉬어 가는 태도, 그리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으며 나누는 저녁의 의식을 담고 있습니다. 억지로 “자야 해”가 아니라 “이제 해 볼까?”로 시작되는 이 루틴은, 아이에게 자신의 하루를 스스로 돌볼 수 있다는 자신감도 함께 길러 줍니다.

 

하품하고, 기지개 켜고, 이불을 덮는 모든 순간이 놀이가 됩니다

잠드는 시간이 숙제가 아니라 즐거운 의식이 됩니다

 

아이의 잠자리 시간은 때로 부모에게도, 아이에게도 작은 실랑이가 되는 순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잠자리 이야기〉는 그 시간을 “빨리 자야 하는 시간”이 아니라 “함께 웃으며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으로 바꾸어 줍니다. 하품하고, 기지개 켜고, 이불을 덮는 사소한 행동들이 이야기 속 놀이가 되는 순간, 아이는 생활 습관을 지시가 아닌 경험으로 받아들입니다. 좋은 루틴은 억지보다 즐거운 반복에서 자랍니다. 유머와 상호작용이 살아 있는 이 그림책은 잠자리 독서를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가정과 기관에 반가운 선택지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이런 아이에게 꼭 읽어 주세요!

 

✔ 잠자기 전 시간이 쉽게 길어지는 아이

✔ 생활 습관을 놀이처럼 익히고 싶은 아이

✔ 부모와 함께 웃으며 책 읽는 시간을 좋아하는 아이

✔ 잠자리 루틴을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고 싶은 아이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hindleyillos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지금은 영국 버밍엄에서 그림책과 동화에 들어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책 『The Great Snortle Hunt』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팰머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이후 노샘프턴에서 표면 패턴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그녀는 루 프레이저, 사이먼 필립, 미란다 하트, 산타 몬테피오레 등의 작가들과 협업해 왔습니다. 또한, 그녀는 사이먼 앤 슈스터에서 출판된 보드북 시리즈 ' 트리클 스트리트' 를 직접 집필하기도 했습니다. 클레어 프리드먼이 쓴 그녀의 첫 번째 책 《위대한 스노틀 사냥》 은 2012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 이후로 그녀의 작품은 세인즈버리 어린이 도서상과 오스카 도서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케이트는 현재 아들과 남편과 함께 미들랜즈에 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