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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그림을 읽는 즐거움 속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만화처럼 칸칸으로 나누어져 있고 가까이 있는 사물은 크고 검게 그린 그림은 만화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이런, 옳지, 저런, 그래, 어쩌지 등 간결한 감탄사 이외에는 다른 글이 없는 글자 없는 그림책입니다. 혼자 사시는 동네 할아버지가 아이들과 새와 정을 나누는 마음이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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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미국 F.I.T.와 School of Visual Art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17세기 시인 바쇼의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 『시인과 여우』로 이르마ㆍ제임스 블랙상 명예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뉴욕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상, 한국어린이도서상 등을 수상했다. 작품으로 『나무는 알고 있지』 『행복한 우리 가족』 『나의 사직동』 『수염 할아버지』 『우렁 각시』 『시인과 요술 조약돌』 『아주 특별한 요리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