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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슛돌이 카르헨이 동네 사람들과 축구를 해요. 잔디밭에 자작나무로 골대를 만들고 아빠랑 둘이 시작한 축구 경기에 지나가던 사람들이 함께 합니다. 작은 경기이지만 여러 가지 축구 규칙들을 배울 수 있지요. 킥오프, 공격수, 파울, 옐로카드, 레드카드, 센터링 등 축구 용어들을 설명해 놓았습니다. 2대 2 무승부 경기가 끝난 후, 마을 사람들은 흥겨운 파티도 열었습니다.

슈우웃! 골인이에요. 카르헨이 힘차게 찬 공이 골대로 들어갔어요. 화창하고 맑은 일요일이면 카르헨은 엄마 아빠와 함께 산책을 하고 축구 경기를 해요. 자작나무 가지로 만든 골대도 있고, 심판도 있고, 환호하는 관중들도 있지요. 멋진 축구 경기 한번 볼래요?
"카르헨" 시리즈와 『수학 귀신』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의 『슛돌이 카르헨』은 카르헨네 가족과 이웃들이 벌이는 신나는 축구 경기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축구 규칙과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줄 뿐만 아니라 축구를 통해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02_2890.gif 02_2890_01.jpg 02_2890_02.jpg 02_2890_03.jpg 02_2890_04.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2016년 안데르센상 수상 (그림작가부문)

1948년 독일 슈트트가르트에서 태어났습니다. 뮌헨의 전문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취직했습니다. 1977년부터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1996년 위르그 슈비거의『세상이 아직 어릴 때』에 그림을 그려 ‘독일 아동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일러스트레이터의 자리를 굳혔습니다. 전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책『나는 너랑 함께 있어서 좋을 때가 더 많아』, 『내 옷이 제일 좋아』, 『우리 아빠』, 『수학 귀신』, 『뽀뽀쟁이 프리더』, 『얘들아, 모여 봐!』, 『엉뚱한 꼬마 토끼 카르헨』, 『일요일의 아이』, 『슛돌이 카르헨』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독일 한저 출판사에서 나온 책에 일러스트레이터를 담당하기도 하면서 하이델베르크에서 살고 있습니다. 강렬한 색깔과 재치 있는 그림이 특징인 이 작가의 작품들은 어린이와 어른들로부터 동시에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