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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평범하고 가난하던 병사는 마녀를 만나 많은 돈과 소원을 들어주는 부싯돌 상자를 손에 넣고 단숨에 부자가 되더니 결국은 부싯돌 상자의 도움으로 공주와 결혼하게 되면서 지위와 명예도 손에 넣게 됩니다. 누구나 꿈꾸고 있는 일이 이 병사에게 일어난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현실적인 것이 아니라 신비한 부싯돌 상자와 마녀, 그리고 환상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커다란 개가 등장하여 이 이야기를 단순한 일확천금 이야기가 아니라 꿈이 가득한 동화로 만들고 있습니다. 마치 알라딘의 요술램프처럼 눈 앞에 찻잔만한 눈의 개, 물레방아만한 눈의 개, 원탑만한 눈의 개가 나타나 소원을 들어준다니 얼마나 멋질까요! 데르센의 풍부한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신비하고 근사한 이야기를 경쾌한 그림으로 펼쳐냈습니다. 0160.gif 0160_01.jpg 0160_02.jpg 0160_03.jpg 0160_04.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에릭 블레그바드 (Erik Blegvad)

1923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났습니다. 미술공예학교를 졸업한 후, 파리에서 잡지「ELLE」를 시작으로 여러 잡지를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그 뒤 뉴욕에 건너가 아이들 책에 일러스트를 그리기 시작하여 40년에 걸쳐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을 많이 많들었습니다. 작품으로는『아기돼지 삼형제』『안나 바나나와 나』『겨울의 곰』『오리엔트의 탐험』『새로운 나』『지금이 즐거운 걸』『부싯돌 상자』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