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기 보다는 가만히 앉아 꽃 향기를 맡기 좋아하는 황소 페르난드의 이야기' 어린 황소 페르디난드는 다른 황소들과 달리 꽃 향기를 맡는 순한 소다. 투우 경기에 내보낼 사나운 소를 찾던 사람들이 뒝벌에 쏘여 이리저리 날뛰는 페르디난드를 보고는 투우 경기에 내보낸다. 그러나 경기장에서 꽃 향기만 맡을 뿐 싸우질 않는데……. 비폭력이 가져다 주는 평온함을 맛볼 수 있는 작품.
로버트 로슨 (Robert Lawson)
1897~1957년.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여러 해 동안 상업 예술가로 일해 온 그는 1931년에 미국 에칭 제작자협회가 주는 테일러 암즈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뉴베리 상과 칼데콧 상을 모두 받은 유일한 작가로,『토끼 언덕』으로 뉴베리 상을,『그들은 강하고 훌륭했다』로 칼데콧 상을 받았습니다.『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의 그림도 그린 그는 1957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