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침 햇살이 담긴 팬케이크를 가장 좋아해요! 따스한 햇살에 눈 비비고, 잠에 취해서 이불 돌돌 말고 있으면 어디선가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가 솔솔 나지요. 상상만 해도 침이 꿀꺽! 나랑 같이 한 입 먹어 볼래요?
아름답고 리듬 있는 글과 따뜻한 그림이 어우러져 마치 시 그림책 같은 느낌을 주는 책. 여러 그림책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조나단 런던과 브라이언 카라스의 작품입니다. 오랜 시간 함께 작업을 해 왔기 때문에 글과 그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동을 더합니다. 아침 햇살이 팬케이크 위의 달콤한 버터처럼 방 안에 녹아드는 아침부터 우윳빛 달빛 속에 행복하게 잠들기까지 시골 아이의 평범한 하루를 잔잔하고 따뜻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카라스 (G. Brian Karas) 1957년 미국 코네티컷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부인과 아이들과 살고 있습니다. 1983년부터 지금까지 50권 이상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997년에는 카우보이와 악어의 이야기를 담은『호숫가의 집』으로 보스톤 글로브-혼북 상을 받았습니다. 이외의 작품으로『수다쟁이 크레용』『나의 괴물 관찰 일기』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