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2009년 로물루스 칸데아 상, 2010년 오스트리아 빈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수상한
꼬물꼬물 와글와글 시끌벅적 요란한 프리돌린 미용실!
의자 하나에 미용사 프리돌린만 있는 프리돌린 미용실에서
온갖 이야기들이 쉴 새 없이 쏟아진다!
이 책은 미용실에서 미용사가 머리를 감기고 만지고 아름답게 만드는 과정을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미용실 풍경을 상상하시면 안 됩니다. 그랬다면 보나마나한 평범한 책이 되었을 테니까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미용사가 머리를 하는 일련의 과정을 극도로 절제된 글로 아주 간략하게만 표현하고, 각 행위와 관련된 상상 넘치는 그림이 주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머리를 감고, 자르고, 염색하고, 컬을 말고, 드라이기로 말리는 각 장면은 미용사의 동작에서 연상할 수 있는 그림에서부터 전혀 생각지도 못한 내용까지 온갖 그림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흑백 세밀화로 그려진 크고 작은 그림들은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며 의미심장하면서도 재치 있고, 유쾌하고, 기발합니다. 마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 꼬물꼬물 와글와글 시끌벅적한 그림들은 조화로우면서도 개별적으로 꿈틀꿈틀 살아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온갖 풍성한 이야기를 상상하고 만들어 내게 합니다.
책을 펼칠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내게 하는 마법 같은 그림책. 그림책이 갖춰야 할 ‘이야기와 상상력’이라는 요소를 너무도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이 그림책은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에게도 커다란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극도로 절제된 글, 무궁무진한 이야기!
『프리돌린 미용실』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 뭐니 해도 끝없는 상상력에 있습니다. 책을 펼칠 때마다 새롭게 발견되는 그림 속 또 다른 이야기들은 놀랍고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할 것입니다. 미용사의 동작만을 표현한 단어로 된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장면마다 보이는 것만을 봐도 되고, 좀 더 꼼꼼하게 관찰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엮어 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프리돌린 미용실』은 미용실을 배경으로 하지만 머리하는 과정은 지극히 제한된 언어로만 보여줍니다. 대신 미용사의 행위마다 그것과 연관 지어 연상할 수 있는 온갖 그림들을 배치하여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단순한 그림에서부터 코믹하면서도 재치 있는 그림, 철학적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는 그림에 이르기까지 장면마다 새롭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넘쳐나고 있어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넘나들면서 무궁무진 이야기를 만들어 내게 합니다.
꼬물꼬물 왁자지껄, 재미있고 신나는 그림들이 가득!
『프리돌린 미용실』로 작가는 2009년에 로물루스 칸데아 상을, 2010년에는 오스트리아 빈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만큼 이 책의 가치는 그림에서 빛을 발합니다. 그리고 각 장면들은 병풍처럼 펼치면 하나의 그림으로 쭉 이어져 있답니다. 꼬물꼬물 왁자지껄 한바탕 축제라도 벌어진 듯 익살스럽고 유쾌하고 놀라운 그림들이 장면마다 펼쳐지고, 그것이 다시 하나로 이어져 있는 것이지요.
백문이 불여일견! 보고 느끼고 감상하고 이야기를 만들어내게 하는 놀라운 그림책, 『프리돌린 미용실』! 이야기와 그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싶다면, 그림책다운 그림책을 보고 싶다면 이 책을 집어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