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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펭귄 비분데 2016519184220.jpg

책 내용

누군가를 도우며 조금씩 의젓해지는 아이들이 얼마나 대견스러운가요? 커가는 아이들에게 읽어 주면 좋겠어요. 아침마다 얼마나 깨끗한가 펭귄들을 검사를 하는 펭귄 왕이 있었지요. 하지만 그 왕의 아기인 비분데는 아직 어려서 목욕을 한 번도 안 했어요. 왕과 왕비는 비분데가 몸이 가벼워서 멀리 날아갈까봐 항상 걱정이지요. 하지만 비분데는 새처럼 하늘을 날아 보고 싶은 꿈을 꾸고 있어요. 바람이 불던 어느 날, 그 꿈처럼 비분데가 멀리 날아가 버리죠.

혼자 얼음 위에 떨어져 있던 비분데에게 큰 새 한 마리가 날아와요. 알고 보니 그 큰 새는 비행기였어요. 비행기가 고장 나서 얼음 위에 내려 고치고 있었지요. 비분데는 비행사 아저씨가 비행기를 고치다 바다에 떨어뜨린 스패너를 주워 주어요. 어린 비분데가 비행사 아저씨를 도운 거지요. 비행사 아저씨는 고맙다고 하면서 비분데를 펭귄들이 있는 곳까지 태워다 주어요. 대견스러운 비분데도 이제 처음으로 목욕을 하게 되지요. 비분데가 목욕하는 날은 펭귄들의 축제나 다름없었어요. 0429.gif 0429_01.jpg 0429_02.jpg 0429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전세계 어린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한 프랑스 그림책 작가입니다.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고, 그래픽 디자인 학교에 다니면서 처음 그림책을 펴냈는데 정식으로 출간된『꼬마 사냥꾼과 코끼리』는 5만 부가 넘게 팔렸답니다. 딸 발랑틴과 아들 가브리엘에게서 영감을 얻어 만든『발랑틴』과 펭귄『비분데』시리즈를 비롯해서 독창적이면서도 단순한 이야기들로 된 그림책 수십 권을 펴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유모차 나들이』『별 하나 나 하나』『꼬마 원시인 크로미뇽』『올가는 학교가 싫다』『파스칼의 실수』『하얀 올빼미와 파란 생쥐』『거저먹기 외국어』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