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림출판사의 'The Collection (더 컬렉션)' 시리즈는 그림책을 '어린이가 읽는 쉬운 책'이라는 틀에서 완전히 해방시켜, 하나의 독립된 시각 예술이자 소장 가치가 높은 예술 오브제로 격상시킨 최고급 예술 그림책 라인업입니다. 국내 그림책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이 시리즈의 핵심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계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시각적 예술성 (Paper Engineering) - 레이저 커팅, 정교한 팝업, 타공, 실크스크린 등 현대 인쇄 공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페이퍼 엔지니어링 기술이 적극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 입체적인 공간이 창조되거나, 빛과 그림자를 이용한 아름다운 실루엣이 연출되는 등 책 자체를 하나의 '움직이는 조각품'이나 '종이 미술관'으로 만들어냅니다.
2. 어른과 아이가 함께 향유하는 '글로벌 전 세대 그림책' - 전 세계적으로 예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은 거장들과 혁신적인 신예 작가들의 작품들을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글의 양은 최소화하고 시각적 서사에 집중하여, 글을 모르는 어린아이부터 시각 예술에 관심이 많은 성인 디자인 전공자, 컬렉터들까지 전 세대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줍니다.
3. 과감하고 실험적인 주제와 연출 - 전통적인 그림책의 내러티브(서사) 구조에서 벗어나 추상적인 개념, 자연의 경이로운 구조, 건축적 공간 미학, 환상적인 판타지 등 다채롭고 실험적인 주제를 다룹니다. 책의 판형 또한 일반적인 규격을 파괴하여 길쭉하거나 거대한 형태를 취하는 등 책이라는 매체가 가질 수 있는 물리적 아름다움을 극대화합니다.
4. 장인 정신이 깃든 최고급 소장 가치 - 대량 생산되는 일반 도서들과 달리, 제작 공정의 상당 부분에 수작업이 들어가거나 특수 지류를 사용하는 등 제작 단가와 품질 면에서 타협하지 않는 장인 정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책의 제목처럼 책장 한 켠을 고급스럽게 장식하는 '컬렉션(수집품)'으로서의 가치를 증명하는 시리즈입니다.